아이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비슷한 가정환경이었어서... 여러 상처와 아픔으로 세상을 싫어하고 등지려고 한 것도 있었는데요..
참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신앙으로 극복했어요.
나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믿게 되었구요. 사람들의 죄(특히 부모)와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내 인생이 엉망이지만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믿음으로 내 인생이 새롭게 되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삶이 완전히 변하게 되었고 슬픔이 기쁨으로, 괴로움이 행복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과거에 얽애이지 않고 앞을 보면서 나아가게 되었구요. 그래서 이단이나 사이비 같은 곳 가지 마시고 기존 교회에 가셔서 신앙으로 새로운 삶을 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조심스럽지만..!
그리고 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