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소서에는 본인 꿈이 드러나게 작성하는 게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그나마 가장 와닿는 꿈을 쓰세요. 개인적으로 미술 심리치료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술이나 심리 관련하여 전공어 국가와 엮어서 말하기도 용이하고요. 아직은 청소년기이기 때문에 꿈이 없을 수도 있고 자주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소서는 써야하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가장 와닿는 꿈을 적으시고 정 모르겠다 하시면 꿈을 꼭 적지 않으셔도 자기주도학습 영역이나 지원 동기 영역에 희망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이랑 엮어서 쓰셔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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