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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외고준비생인데 진로가 너무 자주 바뀌어요 제가 외고를 다니고싶어서 외고입시전문학원을 다니는데 자소서를 쓸 때 장래희망을 중심으로

제가 외고를 다니고싶어서 외고입시전문학원을 다니는데 자소서를 쓸 때 장래희망을 중심으로 자소서를 쓰거든요 근데 일단 제가 16년동안 가장 좋아했던 미술이랑 언어랑 연관시켜서 미술 심리상담사로 자소서에만 장래희망으로 놓았어요 실제로는 장래희망이 없어요 근데 자소서에 정하고 나서도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목표 대학은 모르겠고요 하고싶은 일들도 다 경험한 일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이 하는게 재미있어보여서 그 일을 진로로 고민하게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요즘엔 제과제빵이 많이 떠서 봤는데 재미있어보여서 찾아보니까 특성화고에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미래가 너무 불확실해요 고등학교 가면 대충 진로는 정해둬야한다는데 장래희망도 모르겠고 공부는 못하는데 끈기도 없고 제가 제 중심을 못잡겠어요 도와주세요..

일단 자소서에는 본인 꿈이 드러나게 작성하는 게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그나마 가장 와닿는 꿈을 쓰세요. 개인적으로 미술 심리치료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술이나 심리 관련하여 전공어 국가와 엮어서 말하기도 용이하고요. 아직은 청소년기이기 때문에 꿈이 없을 수도 있고 자주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소서는 써야하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가장 와닿는 꿈을 적으시고 정 모르겠다 하시면 꿈을 꼭 적지 않으셔도 자기주도학습 영역이나 지원 동기 영역에 희망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이랑 엮어서 쓰셔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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