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선생님 나오는 꿈, sns 성공하는 꿈, 비오는날 제가 얼마전에 필리핀 여행을 갔다왔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이랑 동영상들이 꽤

제가 얼마전에 필리핀 여행을 갔다왔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이랑 동영상들이 꽤 많아요. 어쩌다 그 동영상을 스토리에 한 번 올렸고요.(현실). 꿈에서는 갑자기 막 비가 왔고 구름이 좀 껴있어서 흐린날에 비가 왔던거같아요. 친구들은 우산 쓰고 걸어가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저는 오늘 학교에 있으면 귀신 나올 거 같다는 걸 알고(이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친구 한명은 학교에서 잔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귀신나온다고 말했어요) 아빠한테 연락해서 아빠가 데리러온다고 하셨고 아빠가 저를 태우고 나가셨어요. 그리고 제가 깬 다음에 꿈을 하나 더 꾼 거 같은데 이 꿈이 지금 적은 꿈 앞에 내용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새로운 꿈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비오는데 집가려고 학교 나가는 길에 제가 좋아하게 된? 좋아하는 쌤인지 잘 모르겠어요. 존경해서 좋아한다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원래는 싫어했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생각모다 무던하시고 약간 선하신? 느낌이 살짝 드는 쌤이 있어서( 학교에선 잘생겼다고 인기 좀 있으신 분) 요즘 그냥 괜찮다 되게. 러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래는 싫어했어서 지금 좋아하는 감정인지 잘 모르겠고 좋다고 하기도 애매해요. 근데 그 쌤이 짐 가는 길에 나와서 저한테 호감 표시(?)인지 저보고 되게 성격이 괜찮다고 칭찬을 하셨어요. 넌 되게 성격이 ~하다 라고 하셨는데 뭐라 하셨는지 기억이 안나요.. 적당하다 정도였던거같은데 약간 막 감정적이지 않고 중립적이다 비슷한 적절한 성격이다 느낌의 단어였어요. 원래 막 그런말 잘 안해주실거같은 쌤이긴한데 당황스러우면서 기분은 좋고 음 그런가..?! 하면서 인정받는 기분 들고 기분은 좋았어요.!. 그리고 sns에 어머니께서 여행갔다온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셨나봐요. 근데 sns팔로워가 엄청 높은 거에요. 진짜 너무 당황스러우면서 좋았어요. 근데 엄마 얼굴이 살짝 나온거랑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살짝 있지않을까 이런식으로 걱정이 살짝은 됐어요. 이게 괜찮은건가 같은 느낌? 그리고 와 이게 뜨네. 이런 느낌? 그냥 어벙벙 하기도 하고 기분은 좋은데 와 내가 이런게 뜬다고? 이런 느낌? 이랑 하긴 내가 이런거 좀 웃기게나 좀 이런거 만드는거도 좋아해서 살짝 그럴만한거같기도? 한 느낌이랑 와 근데 내 계정에 올린게 진짜 왜 뜨지 라는 느낌 해몽해주세요..

한 줄 해석: 최근의 전환기 불안과 “인정받고 싶음”이 함께 올라와, 안전(아버지), 권위자의 승인(선생님), 노출·바이럴(SNS) 이미지로 꿈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비·흐린 날

  • 감정 정화와 긴장 완화의 신호입니다. 피곤·과부하 후 회복 필요를 암시합니다.

학교·귀신 이야기

  • “오늘은 위험/불편함이 있다”는 내면 경보입니다. 소문·압박·평가를 피하고 쉬고 싶다는 마음이 반영된 장면입니다.

아버지에게 연락해 픽업

  • 외부 도움을 잘 요청하는 강점, “지금은 내가 나를 보호하자”는 자기보호 본능을 뜻합니다.

선생님이 성격을 칭찬

  • 권위 있는 사람에게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최근 생긴 설렘의 혼란이 겹친 상징입니다. 실제 감정은 “존중+호감 탐색 단계” 정도로 보이며, 윤리·경계는 현실에서 분명히 두시면 안전합니다.

SNS가 갑자기 크게 뜨는 장면

  • 재능을 드러내고 주목받고 싶은 욕구와, 사생활·가족 노출에 대한 걱정이 동시에 나타난 것입니다. “보여주기 vs 지키기”의 균형을 조정하라는 신호로 읽힙니다.

현실에서의 작은 실행 팁

  • SNS: 위치·얼굴·연락처 노출 최소화, 공개 범위·태그·스토리 보관 설정 한 번 더 점검해 보세요.

  • 감정: 선생님 관련 감정은 “존중/설렘/경계”로 분리 기록하면 마음이 정리됩니다.

  • 몸관리: 수면·수분·가벼운 산책으로 긴장 완화 루틴을 오늘만 실험해 보세요.

요약하면, 이 꿈은 불길함이 아니라 “내 안전 지키기 + 인정 욕구 다루기 + 노출 수준 점검”을 권하는 신호로 보입니다. 필요하시면 SNS 공개 체크리스트를 짧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