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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근시 측정 1년전에 안과에서 시력 검사를 했었는데 근시라는 말과 안경 쓸 정도

1년전에 안과에서 시력 검사를 했었는데 근시라는 말과 안경 쓸 정도 아니다 라고 해서 넘어갔는데 최근 오른쪽이 불편할 정도로 흐릿 합니다. 그래서 안경을 맞추는게 맞는거 같아 안과에서 재검사를 하려는데 검사후 안경 맞추려고 한다 라고 말씀드리면 알아서 해주시나요? 안경을 맞추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도수 같은거 써서 주시나요???

네,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고 "안경을 맞추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면 검사→처방전 발급→안경원에서 맞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절차는 이렇게 흘러가요.

일반적인 순서

  1. 안과 방문 → 시력 검사

  • 자동굴절검사기(기계) + 의사의 세밀한 굴절검사(렌즈 끼워보며 맞는 도수 찾기) 진행

  • 근시, 난시, 원시 여부와 정도를 정확히 파악

  1. 도수 결정

  • "안경을 쓰려 한다"고 하면 의사가 생활용으로 적절한 도수를 잡아줍니다.

  • 너무 강한 도수는 불편하니, 대체로 교정시력이 잘 나오면서 편한 도수로 맞춰줍니다.

  1. 안경처방전 발급

  • 최종 검사 결과(구면도수, 난시도수, 축 등)가 적힌 안경처방전을 받아요.

  • 이 종이를 안경점에 주면 그대로 안경을 제작해줍니다.

  1. 안경점 방문 → 맞춤 제작

  • 안경테 고르고, 렌즈 종류(일반, 청광차단, 얇게 가공 등) 선택 → 제작

팁을 말씀드리면....

  • 처방전 달라고 꼭 말씀하세요. (안과에서 “안경 안 맞춰도 되는데요?” 할 수도 있어서요.)

  • 시력교정 목적이라고 하면, 생활/공부/운전용에 맞는 편한 도수로 조정해줍니다.

  • 안경점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 검사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리하면,

  • 네 맞습니다. 검사 후 “안경 맞추려고 합니다”라고 하면 알아서 도수 정하고 처방전까지 발급해줍니다.

  • 안경점 가서 그 종이만 내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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