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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고민 제가 이제 슬슬 대학교 과를 정해야하는데요 제가 요리쪽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이제 슬슬 대학교 과를 정해야하는데요 제가 요리쪽에 관심이 많아서 특성화를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식품영양학과를 갈지 아님 조리,제과제빵으로 갈지 너무 고민입니다…영양으로 가면 돈으로 걱정은 덜 될거 같은데 제가 공부를 너무 못해요…그래서 조리,제과제빵으로 가기엔 제가 창업을 하긴 싫고 돈을 잘 벌 수 있을지를 잘 모르겠어오…그래서 어딜 가야할지 머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요리 분야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특히 식품영양학과와 조리 및 제과제빵 학과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시다니, 정말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계시네요. 각 분야의 특징과 전망을 비교해드릴게요.

식품영양학과

  1. 다양한 취업 기회: 호텔, 식품 제조업체, 화장품 회사, 단체급식업체, 제과·제빵업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취업이 가능해요. 또한, 영양사, 위생사, 식품 연구원, 영양교사 등 전문직으로도 진출할 수 있답니다.

  2. 안정적인 직업 전망: 건강과 웰빙 트렌드의 확산, 고령화 사회의 영향으로 영양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공공기관이나 병원 등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찾을 수 있어요.

  3. 필수 자격증: 영양사 면허증은 필수적이며, 이외에도 위생사, 조리기능사, 국제 영양 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하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요.

  4. 연봉: 영양사의 경우, 초봉은 대략 2800만 원에서 3200만 원 사이이지만, 경력과 전문성에 따라 상승 가능성이 커요.

조리 및 제과제빵 학과

  1. 창의적인 직업: 요리를 직접 만들고, 창의적으로 음식을 디자인하는 직업으로, 기계로 대체하기 어려운 분야예요. 그래서 전망이 밝아요.

  2. 다양한 취업 및 창업 기회: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개인 베이커리, 호텔 제과부, 카페 및 디저트 전문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이 가능하며, 창업도 가능해요. 특히, 고급화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 제과제빵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요.

  3. 연봉: 초봉은 대략 2400만 원에서 2800만 원 사이이지만, 성공적인 경력을 쌓으면 연봉 5천만 원 이상이 가능하며, 셰프로 성공할 경우 억대 연봉도 가능해요.

결론

  •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식품영양학과가 더 적합할 수 있어요. 다양한 산업에서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공공기관이나 병원 등에서 경력을 쌓기 좋아요.

  • 창의성과 독립성을 추구한다면: 조리 및 제과제빵 학과가 더 매력적일 수 있어요. 직접 요리를 만들고, 자신만의 메뉴를 개발하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성공적인 창업이나 경력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각 학과의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본인의 성향과 목표에 맞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학과 선택 후에도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