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 년 전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적이 있어요. 주행하다가 적발되어 벌금을 냈었는데요.얼마 전에 또 실수를 저질러서 걸렸습니다…. 만취 상태까지는 아니어서 집까지는 갈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 그냥 운전을 했는데 길에서 단속을 하는 게 보이더라고요.순간 너무 무섭고 당황해서 모면해야겠다는 생각에 계속 음주측정을 피하려고 핑계를 댔습니다. 화장실 다녀오고 전화하는 척하고 그렇게 시간을 끌면 음주수치가 낮아질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이런 행동은 음주측정거부라고 해서 처벌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경찰 조사받아야 하는데 수원음주운전변호사님 계시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