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장학금 혜택 반수할시 사라지나요? 제가 셋째라 등록금 혜택이 있는데요 전문대에서 반수해서 4년제 대학으로 옮길시이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최대 수혜 횟수는 일반적으로 8회(8학기)**입니다. 이 횟수는 대학의 종류와 관계없이 개인별로 누적하여 차감됩니다.​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개인별 최대 수혜 횟수 (총 한도):​일반적으로 8회 (4년제 대학의 정규 학제 기준).​5년제 학과는 10회, 6년제 학과는 12회입니다.​수혜 횟수 차감 방식:​전문대이든 4년제 대학이든, 국가장학금을 수혜받은 학기 수만큼 총 한도에서 차감됩니다.​즉, 전문대에서 1학년 1학기와 2학기, 총 2학기 동안 다자녀 국가장학금을 받으셨다면, 8회 한도에서 2회가 차감되어 6회의 잔여 수혜 횟수가 남게 됩니다.​4년제 대학으로 반수/편입 시:​4년제 대학에 신규 입학(반수)하거나 편입학하는 경우, 남은 수혜 횟수(8회 - 전문대 수혜 횟수) 내에서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전문대에서 2학기를 다니고 다자녀 장학금을 2회 수령했다면, 4년제 대학으로 옮긴 후 최대 6회까지 추가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전문대에서 수혜받은 횟수가 4년제 대학으로의 지원 횟수에 그대로 누적되어 차감됩니다.​더 정확한 개인별 잔여 횟수나 세부 규정은 한국장학재단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장학재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99-2000)를 통해 본인의 **'총 수혜 횟수'**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