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계정 판매 후 회수 문제 해결 방법 6년전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친한 친구와 같이 발로란트를 하고싶어서

6년전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친한 친구와 같이 발로란트를 하고싶어서 저희 어머니 계정으로 만들어져 있는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그 후로 친구가 계속 사용하다가 약 2023년 중순?쯤 어떤 사람에게 계정을 팔았다고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저한테는 통보도 없었고 팔고나서 팔았다고 얘기해주었는데 계정 구매자가 평소에 게임으로 알고 친하게 지내던 형님이었습니다. 11만원에 판매하였고 저도 알고 지내던 형님이라 솔직히 좀 기분이 나빠서 뭐라하긴 하였지만 크게 화는 내지 않았는데 친구가 2024년 2월 20일에 계정 비밀번호를 바꾸고 계정회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형님은 저한테 연락이 와서 무슨일인지 알고있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였고 저는 계정회수를 진행한 것을 알게되고 친구와 형님 저 셋이서 디스코드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계정회수를 진행한 친구는 배째라는 식으로 고소 할거면 하던가 고소 안먹힌다 이런식으로 나오고 본인 친구들을 디스코드에 초대해서 게임을 진행하고 형 말은 무시하는등 별 신경 안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혹시라도 형이 고소를 진행하면 저의 어머니 명의라서 저와 부모님에게도 피해가 올 것 같아 비밀번호를 다시 바꾸어서 형님에게 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 거의 2년이 다되어갈 동안 그 친구는 롤 계정은 팔지 않았고 발로란트만 팔았다는 핑계로 비밀번호를 받아서 주기적으로 계속 게임을 진행하고 있고 저에게 계정회수를 빨리 하라는 투로 이야기를 합니다. 형님은 다른사람에게 계정을 주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다른 사람과 계정을 돌려가면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고 계정을 다시 가져가고싶으면 원금 그대로 주면 다시 주겠다는 입장인데 제 친구는 절대 줄 생각 없는 것 같고 제가 원금을 내기에는 너무 손해인 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2년동안 친구와 형님 사이에서 계속 연락을 받고 있는 입장으로써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계정을 다시 가져와서 제가 계속 소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관련태그: 기타 재산범죄, 소송/집행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