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카목 다금바리과에 속하는 바다 어류의 일종. 다금바리과에 속하는 유일한 물고기다.
태평양 서부에 분포해 있으며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남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 이 외에 동중국해나 필리핀 등지에서도 관찰된다. 서식 수심은 약 100~200 m 사이이며 암초 지역이나 펄바닥이 있는 환경을 선호하는 정착성 물고기다. 알도 먼 곳으로 이동하여 낳지 않고 자기 서식지에서 낳는다.
몸길이는 최대 1 m, 몸무게는 11 kg 정도 나간다.
1kg에28만원입니다.
다금바리가 비싼 물고기중 하나로 희소성이 매우 높고,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며, 어획이 쉽지않고, 맛과 육질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