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내에서 캐리어가 파손됐습니다. 오후 6시 13분 서울에서 출발해 오후 8시 32분 울산(통도사)로 가는
오후 6시 13분 서울에서 출발해 오후 8시 32분 울산(통도사)로 가는 KTX 055 열차를 탔습니다. 캐리어 넣는 짐칸에 캐리어를 넣고 탑승했으며 내릴 때 캐리어가 바닥에 내려와 구석에 있었습니다.캐리어를 대충 넣었거나 떨어지게끔 넣은것도 아닙니다.별 일 없겠거니 하고 캐리어를 들고 집에 와서 짐을 풀어보니노트북 외관 파손, 화장품 파손, 옷 두 벌이 찢어져 있었습니다.KTX 코레일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