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만 25세 자립준비청년입니다. 약간의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엇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고모밑에서 가정위탁으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가정환경을 탓하면 안되지만 부모도 없이 산다는게 심란해졌고 지금까지 방황을 하며 지냈습니다. 혼자서 그냥 알바를 전전하면서 그냥 흔히 부르는 m생이라고 불리며 살았습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건 제가 이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저는 인문계 고졸을 나왔습니다. 친구에게 자격증도 없고 이런 인생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한국전력공사같은 곳은 자립준비청년이 1차서류 면제이고 영어로 스펙을 맞춰서 ncs공부를 해보는게 어떻냐고 하는데 제가 국영수를 포기하고 산지 오래되서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했고 자립준비청년이 몇살 때 까지 자격유지가 되는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긴했는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3가지 입니다 1. 제가 지금까지 위탁가정으로 살았는데 보호종료가 5년째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면 자립준비청년이 이제 아닌건가요??2. 만약에 1차서류면제가 가능할시 공부를 하여 한국전력공사 같은 공기업을 가려고 준비하면 몇년이 걸릴까요? 3. 자립준비청년을 상대로 취업을 도와주는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