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성적인편이고 짝남도 내성적인편인데요..걔랑은 운동학원 만나서 같은학교지만 다른반이에요점심시간에도 걔네반에서 머물다가 걔 어딨는지 보고 나와요말 걸어보려해도 어떻게 걸지 모르겠어요 공부학원이면이거 샤프심좀 빌려줘 이러면 되는데 운동이니까 갑자기 대뜸이거 맞아? 이러면 너무 ㅁㅊㄴ같아서요 걔 자꾸 생각나는데우연히라도 말걸수 잇는기회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곧 중간고산데 친구한테 부탁해서 가방에 쪽지나 사탕이라도 놔두면 ㄹㅇ ㅁㅊㄴ같나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