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제일 아끼는 비싼 브랜드 흰색 패딩 내 허락도 없이입고감 심지어 더러워짐 근데 원래 그 정도는 더러웠고 화장품 조금 뭍은거라고 사과 한마디 없이 우김2.내 방에 있는 의자 나 없을 때 앉아봤는데 엄청 좋았다고 그 의자를 자기가 쓰고 싶다고 자기도 하나 필요하다고 아빠한테 나 몰래 말함 하마터면 엄마가 사주신 의자 뺏길뻔함3.헤어밴드가 하나 있는데 아빠를 통해서 나한테 어디서 샀냐고 물어봄그래서 다이소에서 샀다고 했는데 그걸 또 나 몰래 똑같이 따라서 삼(여기까지는 뭐 문제없음) 근데 그 헤어밴드를 또 내 방에 가져오더니 내께 더 좋아보인다느니 비교해보자고 함4.틴트 하나에 쿠션 4개 정도 있는데나보고 화장품 많다고 뭐라함 그래서 스킨케어 외에 화장품은 내 용돈 모아서 산거다 라고 하니까 그 용돈은 누가 주냐고 함 그냥 자세히 보지도 않고 딱 보고 모든게 화장품처럼 보였던거임 그러는 지는 똑같은 앰플만 6개는 사달라 해놓고..정신병 걸릴거 같은데 어떻게 처리하죠제가 예민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