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토론 면접이나 PT 면접(발표 면접) 없이 **구조화된 인성 면접 또는 역량 면접(경험/상황 질문)**만으로 최종 전형을 진행하는 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채용 절차는 기관별, 시기별, 채용 직무별로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특정 기관을 단정하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아래는 토론/PT 면접이 비교적 적거나, 직무 특성상 배제되는 경우가 많은 기관의 특징과 면접 유형입니다.
1. 토론/PT 면접이 없는 기관의 일반적인 특징
특징 | 설명 |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지방 공기업 | 대규모 공기업에 비해 채용 절차를 간소화하여 **1차 면접(인성/역량)**으로만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행정/경영 지원 직무 | 기술직(건축, 토목, 기계 등)이나 연구직은 PT 면접이 필수적인 경우가 많지만, 일반 행정(사무) 직무는 토론/PT 면접 없이 경험 기반 면접 또는 상황 기반 면접으로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면접 전형이 1회인 기관 | 면접 전형이 1차(실무)와 2차(임원)로 나뉘지 않고 한 번으로 끝나는 경우, 복잡한 전형(토론/PT)을 생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2. 토론/PT 면접이 적은 주요 기관군(예시)
다음 기관들은 일부 직무 또는 채용 시기에 따라 토론/PT 면접 없이 진행된 사례가 있으므로, 해당 기관의 최신 채용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금융 공기업 (기술/특정 직무 제외):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 관련 기관도 일반 행정직은 구조화 면접 중심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공공기관 및 연구원 (비연구직):
한국환경공단, 한국교육개발원, 국토연구원 등 (단, 연구/기술직은 PT 면접이 거의 필수입니다.)
지방 공기업:
각 지역의 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 지방 공사/공단 등은 채용 절차가 비교적 간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도시공사 등)
3. 가장 확실한 확인 방법
원하는 기관의 채용 전형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희망 기관의 '최신 채용 공고' 확인: 채용 공고문에 '면접 전형' 항목에 **구체적인 면접 방식(토론, PT, 구조화, 인성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 '잡알리오(Job-Alio)' 활용: 잡알리오에서 관심 있는 기관의 과거 채용 공고를 검색하여 면접 방식을 살펴보면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취업 커뮤니티 후기 참고: 해당 기관의 최신 채용 후기에서 면접 유형(토론, PT 유무)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조언: 토론/PT 면접이 없더라도, 대부분의 공기업은 구조화된 역량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을 깊이 있게 평가하므로, 이 부분에 대한 준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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