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한때 친한친구도
생각이 다르면 멀어져요
남는 것은 내가 갈고 닦은 실력만 남습니다
내가 지나온 흔적은 그 실력으로 헤쳐나가는 것
그들이 뭔짓을 하든 님의 갈길만 신경쓰세요
아마 그들은 님의 실력을 두려워하거나
생각이 다른 것
신경 쓰지 말고 갈고 닦고 실력 발휘를 해보세요
님 발밑으로 기어 들어올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해서 그들을 제압할 실력을 닦아놓으세요
경험담
학창시절
제가 몸은 왜소하고 힘은 없고 누가 건들면 쓰러질듯 한 빈약한 아이였어요
한가지 수학은 매우 잘했어요
소아마비 작은 깡패 꼬봉이가 시험지 보여달라고 하길래 다 보여 줬지요
양심상 한개는 틀리게 답을 했더라구요
골목에서 깡패 무리에게 당할 뻔 했는데 그친구 도움을 받았어요
세상을 왕따로 되는게 아니라 이렇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해서 고수가 되니
덩치들이 기법을 배우려고 몰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