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동딸입니다.. 이제 15살이고 중2에요 아까 부모님께서 심하게 다투셨어요 전에도 종종 다투시곤했는데 엄마께서 집나가고 차에계시다가 집에 1시간?있다들어오셨는데 이혼을하자고 하셨어요 아빠에게 전에도 싸울때 이혼얘기종종나왔는데.. 이번엔 좀 심각한거같기도하고 잘모르기겠어요.. 가게영업하시는데 가게도 내노으라고하시고 그러면서 다투셨는데.. 아직 이혼을 하실지안하실지 욱해서하는말이신지 모르겠는데 엄마께서 계속 서류 가져오라하시네요.. 저는 이혼하시는거 싫은데 어쩌나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마음이 당황스럽기도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