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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 특 https://naver.me/xYvz1Lff1.지들이 고백 공격충인걸 모름2.MZ 거리며 조롱하더니 지들이 욕쳐먹는건 못참음

https://naver.me/xYvz1Lff1.지들이 고백 공격충인걸 모름2.MZ 거리며 조롱하더니 지들이 욕쳐먹는건 못참음

사실 영포티라는게 뱔거없어요.

인간은 역사적으로 자신의 불행의 원인을 다른쪽으로 돌리는 갈라치기 선동에 매우 취약했어요.

오늘날같은 최첨단무기를 가진 미국도, 베트남이나 아프강같은 후진국에서 전쟁감당이 안되어 철수했는데, 지금도 인구가 칠천만수준밖에 안되고, 무기도 지금보다 빈약했던 영국은 어떻게 세계의 1/3을 통치 가능했울까요?

방법은 간단했어요.

어느 나라간 자신들이 봤을때 약자를 편들어주면서, 강자를 통치하는 앞잡이로 쓰면, 알아서 지들끼리 치고받으며 영국선생님에게 일르고 도와달라 하면서 자연스레 권력의 중심은 영국이 되었거든요.

영국은 인도점령시엔 소수민족인 시크교도를 통해 다수의 힌두교인도인들을 통치했고,영국이건 일본이건 말레이반도에서는 화교들에게 완장채워주고 다수의 말레이원주민을 통치하는데 썼어요.

일본도 조선인들 앞잡이로 중국침공할때 썼구요.

해방후에 정치가들도 이런 잇점을 알았기에, 박정희대통령이

장기집권으로 투표율이 떨어지자, 소수인

전라도 빨갱이 여론공세로 나머지 지역표를 몰아 독재를

연장하면서, 그이후 전두환부터 지금 국민의 힘까지 같은 갈라치기를 해왔어요.

6.25전쟁전후로 빨갱이라 하면 갓난아기도 죽여도 되는 살인면허라 아주 효과적이었어요.

근데 국민의 힘에서 쫓겨난 펨코대장은 발상이 달랐어요.

지지기반이 없으니 일베나 펨코의 젊고 여현과 세대갈등에 찌든 젊은 계층을 모택동의 홍위병처럼 자신의 친위세력으로 만들려고 해왔어요.

취업도 결혼도 힘든 20대 청년들에겐 이미 결혼도 하고, 차도 굴리고, 사고싶었던 명품 브랜드도 사는 40대가 기득권으로 보였겠죠.

20대 정직원 줄어들고, 취업못하는 원인을 중국외노자로 불만 돌리고, 기득권에 있는 40대를 20대 편안들어주고 “나때는 더했어”라는 스윗남등으로 프레임씌우는데 펨코나 뻑가같은 이들이 열심이었어요.

요양원에 어르신들 똥기저귀 갈고, 지방 공장에서 손 으깨져가며 일하는 중국외노자 쫓아내면 20대 청년들이 그 일 할건가요?

이섯짐센터와 농사일까지 하는 외노자들 다 쫓아내면 그일 할건가요?

아니지만 그냥 욕하는거에요.

실제 40대들이 20대일땐 지금보다 더한게 사실이었고, 여자에게 손해보며 결혼한 세대니 사실 욕할것도 없었지만, 독일인들이 괜히 유태인 죽였겠어요?

그냥 기득권 세력의 홍위병으로 써먹으려 적당히 돈 쓰고, 적당히 선동질하면 지금같은 일이 계속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