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해외여행을 일본, 태국 두 군데를 다녀온 20대입니다옛날에 해외여행을 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다/ 식견이 넓어진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요두 번의 여행에서는 제가 무언가를 배웠다는 느낌보다 그냥 재미와 힐링만 느꼈던 것 같습니다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 식견~, 시야~ 와 같은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 뜻이 무엇일까요?무엇을 얼마나 배우길래 그런 말이 쓰이는 걸까요?저도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오래 그 곳에 머물면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요?지식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