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신이구.. 친척 작은아버지께서버스대절이 필요하시다는데(관습인것같은데...)제 대학등록금 보태써라고 많이주신분이시기도 한데... 이번에 축의금 대신 버스대절 등을 해주신대요근데 그게... 50만원+부부인 두분의 식대를 생각하면현재대절시세값+간식비랑 거의 유사하거나비싼값이거든요...ㅠ.ㅠ우리집이 넉넉하지않아 방어는 못했고엄마아빠도 첨에 축의금 다 가질랬는데물려받는거는 없어요 결혼할때 ...근데 결국 설득끝에 축의금 도와주신댔는데 결국 저희축의금이랑 식대가 축나는 것 같아요.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