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 cm 초과하는 건 보통 허용 기준을 벗어나는 것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스타항공의 기내수하물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면(가로 + 세로 + 높이)의 합이 115 cm 이하여야 합니다. (트립닷컴)
무게는 10 kg 이하이어야 합니다. (현이의 라이프 스토리)
이 기준을 넘으면 탑승 게이트에서 위탁 수하물로 처리되며, 추가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
따라서, 20인치 캐리어가 116 cm라면 기준을 초과하는 상태이고, 실제로 탑승 시 거부당하거나 위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꼭 그 캐리어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가능하면 짐을 조금 줄여서 115 cm 이하로 조정해 보세요.
항공사 고객센터에 미리 문의해서 허용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게 좋습니다.
만약 초과가 확실하다면, 사전에 위탁 수하물 옵션을 추가해두시면 공항에서 당황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