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가난한 나라는 출산율이 높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 보다 출산율이 높구요.
그런데, 발칸 반도에 있는 국가들의 출산율은 낮지요.
이것은 소련연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영향으로 아직도 사회주의 색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쿠바는 가장 가난한데 출산율은 가장 낮습니다. 이것 또한 사회주의 영향입니다. 1961년에 사회주의를 선언한 후부터 출산율이 급락하여 1980년대에는 출산율이 가장 낮습니다.
전세계에 있는 다른 사회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도 출산율이 낮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출산율이 급락하는 데.... 같은 이유입니다. 문재인 정권때 출산율이 급락했는데, 사회주의가 강해지면 출산율은 하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