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에 김포공항을 이용했는데요, 출국 전에 짐검사하는 엑스레이 통로 있잖아요.그때 제 강아지가 이동가방 안에 있었거든요.직원분이 짐검사를 하시길래 남자친구가 “강아지도 여기(엑스레이)로 통과해요?”라고 물어봤어요.그랬더니 직원이 “안고 가셔도 되고, 엑스레이로 통과하셔도 돼요”라고 하셔서그냥 엑스레이에 가방째로 통과시켰습니다.근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엑스레이는 동물한테 굉장히 위험하고 절대 통과하면 안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지금 너무 불안하고 화도 나요. 강아지가 혹시 방사선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공항측에서는 10에 5은 엑스레이 통과한다고 하는데 이게 규정상 절대 하면 안되는걸로 나오는데 규정 위반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이런 상황 겪으신 분이나 관련해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