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2세 주방관리직을 일하고 있는 남성입니다경력은 이제 10년 조금안된거 같구요 10년차입니다그러다 제가 자취를 시작하고 전세금을 모으고 해서부터 지금 이사오기 전 집에서부터 지금자격증 시험에 대한걸 알아왔고 준비를 했는데이제 3번째보거든요 첫번째는 1차만 맛만봤죠 ㅋㅋ 생각보다 어려워서 작년에는 1,2차 같이 준비를 조금씩 했는데 떨어졌고이번년도에도 사실 업무 뭐 이것저것으로 미루다가.. 7월부터 시작했거든요 1,2차. 그래서 지금 너무 짬뽕이 되어있어서..ㅋㅋ이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서 제가 갑자기 부를 누리거나 그런것도 아니고누가 따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이리.. 생각이 많아질까요?!!1이번에도 못따면 어쩌지.먹고살길이 없는데 이생각을 해야되는지 ㅠㅠ (조리자격증 4개 준비할때도18살이다보니까 이거 아니면 먹고살길이 없어 해서 취득했지만 지금은 본업이있으니까...)2. 결혼 나이 때문에 그런걸까요?.. 결혼보다는 일단 연애 못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연애부터 해야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 자격증을 선택한건 집에 대한 지식을 얻기위해서도 있지만 미래와이프에게 본업이 주방뿐아니라 다른직업들 가질 수 있어 능 넓은 범위로 일을 하고 싶어서 인데제가 너무 옛날 마인드로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