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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인터뷰 교환 학생 비자 신청서 쓰고 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1. SNS주소나

교환 학생 비자 신청서 쓰고 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1. SNS주소나 메일 주소가 다 대문자로 써져서 그러는데 괜찮나요?2. 비자 인터뷰 많이 마감됐나요? 걱정돼서요...3. 학교에서 같이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혼자 간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같이 간다고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연광 행정사 입니다.(대한행정사회 연수원 교수, 법무부 공인 출입국민원 대행기관)

교환학생 비자 준비 과정에서 여러 궁금증과 불안감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출입국 민원 대행 업무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을 많이 도와드린 경험이 있어 질문자님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자님이 문의하신 요지는 아래와 같이 3가지로 파악됩니다.

[1] 비자 신청서 내 SNS 및 이메일 주소의 대문자 표기 문제

[2] 비자 인터뷰 예약 마감에 대한 우려

[3] 인터뷰 시 동행인 여부에 대한 답변 방법

I. 신청서 주소 표기 문제

(1) 비자 신청서(DS-160) 작성 시 SNS 주소나 이메일 주소는 대문자로 작성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2) 해당 시스템은 영문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주소만 기입하셨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II. 비자 인터뷰 예약 관련

(1) 인터뷰는 특정 시기(여름방학 등)에 신청이 집중되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따라서 DS-160 작성을 마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인터뷰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신속하게 다음 단계를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III. 동행인 여부 답변

(1) 미국 비자 인터뷰는 개인의 자격을 심사하는 개별 인터뷰입니다.

(2) 학교 프로그램에 함께 하는 다른 동행이 있더라도, 인터뷰에서는 "혼자 간다"라고 답변하는 것이 원칙이며, 그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3) 그러나 동행 여부는 비자 발급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요컨대,

신청서의 주소는 대소문자 표기와 무관하며, 인터뷰 예약은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는 개인 자격 심사이므로 동행인 여부와 관계없이 혼자 가는 것으로 답변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네이버 지식iN 답변왕 김연광 행정사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정성껏 답하려 애썼습니다. 제 조언/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도움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