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에 벌써부터 장기 투자 계획을 세우고 계신 질문자님,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지금처럼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게 가장 현명한 접근이에요.
저도 20대 초반에 소액으로 S&P500부터 시작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증권사는 '수수료 낮고 앱 사용 쉬운 곳'으로 고르세요.
초보 투자자에게 잘 맞는 3가지 증권사를 추천드릴게요:
• 미래에셋증권 M-STOCK: ETF 자동투자 설정 가능, 인터페이스 단순
• 삼성증권 POP 앱: 소액도 투자 가능, 환율 우대 있음
• 키움증권 영웅문S: 정보 많고 커뮤니티도 활발
→ 요즘은 대부분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7% 수준에, 환율 우대도 90%까지 받을 수 있어요.
S&P500과 나스닥100 투자하려면 'ETF'로 시작하세요.
ETF(상장지수펀드)는 소액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해서 처음 투자에 아주 적합해요.
S&P500 대표 ETF
• TIGER 미국S&P500 ETF (삼성자산운용)
• VOO (미국 상장, 달러 필요)
나스닥100 대표 ETF
•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 QQQ (미국 상장)
만약 환전이 번거롭다면 국내 상장 ETF부터 시작하셔도 충분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미국 현지 ETF로 옮기셔도 돼요.
은행보다 증권사 계좌에서 바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반 은행에서는 ETF 투자가 어렵고, 펀드 위주인데 수수료가 높아요.
증권사 CMA 계좌를 만들면, 남는 돈도 하루 단위로 이자 받을 수 있어서 효율적입니다.
자동 투자 설정으로 습관을 만드세요.
알바 시작 전이라도 매달 10만 원을 자동이체로 설정하면,
돈이 많든 적든 꾸준한 투자 습관이 생깁니다.
→ “월급 들어오면 나스닥 ETF 10만 원 사기” 같은 자동 매수도 가능해요.
정리하자면:
앱 쓰기 편한 증권사 1곳에서 시작
S&P500, 나스닥100 ETF는 국내 상장부터 접근
은행보단 증권사 직접 계좌 개설 추천
자동이체로 루틴 만들기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m.site.naver.com/1Qf3W
지금 시작하는 이 작은 습관이, 미래의 큰 자산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