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질문 올리고 저렇게 날라오면,
GPT 돌린 유저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
아무래도,
호칭이라는 건
" 친밀도의 기준 " 에 따르기 때문에,
무조건 이론적으로 적용한다기 보단,
난 별로 이 사람이랑 안 친한 것 같은데,
상대방은 좀 친하다고 생각해서 상대방이 먼저 본인을 " 쨩 " (여성분)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간혹 있기는 합니다.
처음봤을 때 바로 부른다기보단,
어느정도 교류가 이뤄진 상태에서 불러주는게 좋죠?
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상대방이 당황할 수도 있으니깐요.
뭐...
동급생이라면 바로 첨부터 친밀감 느끼게 쨩이라고 부를수도 있겠지만요 ㅋㅋ
다만,
" 서로 친하다는 기준 " 자체가 사람마다 기주니가 다르기 때문에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간혹 엇나가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
이 호칭이라는 게,
호칭 문화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한국처럼,
바로 " 이름 " 으로 부르는 요비스떼를 장전해버리면,
외국인 패치가 되어있지 않는 분들에게 있어선,
" 신선한 문화 충격 " (물론 일본에서도 요비스떼로 정말 친하다고 생각되어질 때 부릅니다만 첨부터는 좀...)
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간혹 어플을 사용해서 교류하게 되면 이런 웃픈 해프닝이 생긴다는 것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