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활용법은 알면 알수록 꿀팁이 많은 분야인데, 유효기간 10년과 가족 간 합산이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예매 시 사용하는 가장 핵심적인 꿀팁은 '출발일 361일 전 0시에 대기 예약 걸기'와 '전화 대기 예약 적극 활용'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마일리지 좌석은 출발일 361일 전부터 풀리기 때문에, 특히 설날, 추석, 여름 휴가철 등 수요가
폭발하는 성수기 기간의 인기 노선(유럽, 미주 등) 비즈니스나 일등석을 노린다면, 이 시점을 놓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약을 시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원하는 날짜에 좌석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보너스 대기 예약'을 활용해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온라인보다 대한항공 서비스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대기 예약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경험상 온라인으로 걸 수 있는 대기 예약의 수보다
전화로 직원을 통해 걸 수 있는 대기 예약의 수가 더 많아 여러 날짜에 대기를 걸어둘 수 있어 좌석 확보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좌석 승급 보너스를 활용할 경우, 일반석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때 마일리지 승급이 가능한 특정 운임 등급(J, C, Y, B, M 등)으로 발권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마일리지 좌석이 부족할 때는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하여 부족한 마일리지 대신 현금을 일부 결제하는 혼합 결제 방식을 활용하는 것도 소액 마일리지를 알뜰하게 소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평수기 대비 1.5배 더 많은 마일리지가 공제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일리지 공제표를 미리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평수기를 노리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예약 성공! 내돈내산 꿀팁 대공개 영상을 통해 마일리지 예약의 자세한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대한항공 직원과의 전화 통화를 통한 대기 예약 팁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