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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친 7년 반 사귀고 집에 인사도 다녀오고 다음해 결혼약속꺼지 한 남친이

7년 반 사귀고 집에 인사도 다녀오고 다음해 결혼약속꺼지 한 남친이 (롱디입니다 제주도와 전라도 ... ) 7살연상녀와 바람이나서 살림차리고 나몰래 살다가 나한테 들키고나서 나랑 헤어졌다가 몇년이 지나서 연락이와서 헤어졌다고 해서 그대로 믿었어요 한밤중에도 통화도 매일되고 여러정황상 믿게되었어요 이번9월에 3일간 같이 있었는데 이번에 알게됐어요 7살 연상녀와 헤어진게 아니고 혼인신고까지 하고 계속 살고있다는걸 알게됐어요 근데 그남친이 말 실수를해서 내가 화가나서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살고있더라구요 그 바람녀가 이래저래 따져물어서 여태 만난거 계속 사귀고 있던거 3일간같이 있은거 부터 10년간 만나온거 다 말해버렸어요 그랬더니 그 연상녀가 이혼한다고 안살거라고 하더라구요 남친은 거의 한달정도 연락이 뜸했어요 근데 어제 다시 연락와서 제주도에 나한테 일주일간 와 있겠다면서 다시는 절대 그 연상녀와 통화 하지말라고 그 동네 사람 아무와도 연락하지말라고 하면서 그 바람녀 지금사는 여자에게 또 전화하면 나랑 끝내겠다고 언포를 내리네요 결론은 그 바람녀 현 부인과는 안 헤어지겠다는 말같은데 내가 그 바람녀랑 통화해서 만나는거 말하면 나를 더이상 안본다고 끝낼거라고 하는데요 사실 제가 그남자 지금도 사랑하고 정이 너무 많이들어서 헤어지지도 못하겠는데요 그 남자의 말뜻이 뭘까요?이제 어떻게 하는게 옳은걸까요 신중한 답변좀 주세요 저도 사실은 그남자 모르게 다른사람과 내년1월이10년째 가 되거든요 그남잔 내가 여태 혼자사는지 알고 있어요 남자심리 잘 아시는분 답변좀 주세요 도대체 어떡하면 될까요?

?그니까 맞바람이라는건가요..?걍 헤어지고 각자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