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백현동 사건은 뭔가요? 이게 무슨 일이죠?

이재명 사건과 다른 사건들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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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범죄에서 핵심은 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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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떤 경로로 누구에게 갔는지가 사건의 스토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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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을 누가 어떻게 언제 만들어서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얼마를 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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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밝히는 게 수사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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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대장동은 그렇게 돈을 타고 갔어요.. 그런데 희안하게 돈 받아 쳐 먹은 놈들이 나오라는 민주당 인사는 하나도 안나오고 전부 국암당 것들이었어요.(과거에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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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제 증인 중심으로 수사방향을 바꾸죠. 그래서 증거는 없고 증인과 증언만 있는 재판이 대장동 재판이 되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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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백현동도 마찬가지에요. 돈의 흐름을 따라가는 게 수사의 기본이죠.

그런데 구렇게 수사를 안하죠. 왜냐하면 이재명에게 돈이 흘러간 게 전혀 없거든요.

여기도 돈 뒤지면 간단하고 쉬울텐데...

아무리 뒤져도 10원짜리 하나 안나오니까..

가족에 지인에 다 탈탈 털어도 안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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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북대금 대납 쌍방울 사건도 똑같죠.

증인과 증언만 있죠.

그 와중에 범죄자의 진술에 의존해서 범죄자는 풀어주고 재명이 엮으려고

조작질 까지 하다가 뽀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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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위증교사네 선거법 위반입네 하는 사건도 똑같아요.

지들 꼴리는대로 왜곡.조작.우김질 하면서 증인과 증언으로

말의 해석을 지들 멋대로 해서 기소하고 유죄 때리다가 2심에서 무죄가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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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가리가 나서서 대법에서 유죄로 파기환송 시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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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수사 받다가 검새들의 압박에 자살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그 사람들 유서에 전부 검새들 덕분에 먼저 간다고 써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명이한테 뒤집어 씌워서 살인자 타령질 하는 게 2찍찍 것들이 하는 짓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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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어서 특검으로 털기 시작하면

조작 검새들 곡소리 소리 엄청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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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몇 명은 저 세상으로 자발적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짐작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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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들이 한 짓거리에 대한 자업자득이고 인과응보인 셈이라서 꼬수울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