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생 자퇴 질문 주셨네요.
1. 다음 주에 자퇴서를 내면 4월 검정고시 응시가 가능할지 여부는 학교의 일정과 검정고시 일정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검정고시는 5월, 7월, 10월, 11월 등에 치러지며, 자퇴 시 학교 졸업 증명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퇴를 빠르게 진행한다면 4월 검정고시에는 바로 응시가 어려울 수 있으며, 자퇴 후 적절한 학교 졸업 증명서를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자퇴를 계획한다면 미리 학교와 상담하여 졸업 일정과 검정고시 일정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2009년생의 경우, 현재의 대학 입시 제도는 수시와 정시 반영 비율이 점차 조정되고 있으며, 수능 점수는 여전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능 성적이 좋을 경우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많습니다. 다만, 수시에서 학생부 및 면접, 논술 등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만약 수능 점수만으로 대학을 결정한다면 일부 경쟁률이 높은 대학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으면 해당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지원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3. 국어 2, 영어 1, 수학 2 수준이라면, 일반적으로 중상위권 정도의 수능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과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서울권 주요 대학(예를 들어, 이화여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의 경제학과에 지원이 가능할 수 있으나, 경쟁률과 대학별 은 평균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대체로 수능 점수로는 ranked가 아닌 절대평가 기준 및 가산점 정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이 점수로 상위권 대학의 경제학과는 어려울 수 있고, 중상위권 또는 하위권 대학에서 더 많은 선택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목표가 구체적이라면, 수능 연습과 함께 대학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참고하며 목표 대학의 예상 커트라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대학 입시 방향은 성적 외에도 내신, 학생부, 면접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 좋으며,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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