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답변드립니다.
1) 남편이 집을 그대로 가진다면 재산분할상 남편이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2) 하지만 서로 합의하면 소송 없이 사실혼 해소 가능합니다.
3) 남편이 동의하지 않으면 법원에 사실혼 해소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4) 원만히 합의한다면 합의 내용(재산정리·채무분담 등의 합의 내용을 서면으로 남겨야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리며, 상대방 유책있다면 사실혼 위자료도 가능하니 아래 글에서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세요.
사실혼 위자료, 얼마나 받을 수 있나? 법적 기준부터 실제 판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