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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태도 문제 지적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 졸업하고 신입으로 회사에 취직해서 이제 1달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 졸업하고 신입으로 회사에 취직해서 이제 1달 반 쯤 되어갑니다.솔직히 회사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직무 용어집 보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일 시키시면 그건 바로 합니다.제가 일을 찾아서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제가 해도 되는 일 인지 확신이 안 서서 가만히 있다가 누가 하라고 시키면 그때 되서야 하고 그런적이 많습니다..오늘 아침에 팀장님께서 잠깐 얘기 가능하냐고 해서 갔는데 제가 너무 가만히 있고 배우려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그리고 일을 빨리 습득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저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싶지만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는 것같습니다 ㅜㅜ 일도 빨리 습득 하여야하는데 아직 일도 하나도 모르는 상태이고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물론 저도 가만히 앉아있는거 눈치보이고요 물어보기에 선임님들 바빠보이고 이런 기본적인거 물어보기도 죄송스럽습니다 아직 수습 안지났는데 저를 짜르실려고 이런 말씀 하신걸까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이 거의 매일 없는데 제가 나서서 할일 없냐고 물어보고 다녀야할까요? 제가 성격이 눈치 많이보고 소극적이고 제가 또 정신병도 있어서 이렇게 물어보고 다니는것도 힘들거 같긴 한데 좀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이런걸 말하는 거겠죠?ㅜㅜ

먼저, 지금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며, 새 직장 적응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알겠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너무 큰 부담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참여하세요: 아직 업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두려워하지 말고 선임님들이나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세요. 질문하는 것은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는 좋은 신호입니다. 다만, 바쁠 때에는 간단한 메모를 만들어 질문 목록을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자발적으로 업무 요청하기: 일감이 없거나 부진하다고 느껴질 때, "혹시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라고 먼저 말을 걸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주변에서도 당신이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3. 업무 습득에 대한 태도 변화: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시간을 두고 끊임없이 작은 업무부터 시작해 익숙해지면 점차 자신감이 생기고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됩니다. 작은 일이라도 꼼꼼히 해내려는 노력을 보여 주세요.

4. 소극적 성격 극복하기: 눈치보기나 소극적인 태도가 힘들다면, 작은 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는 관계 형성에 도움되고, 업무에 대한 부담도 조금 덜어질 수 있습니다.

5. 정신적 건강 관리: 정신병이 있다는 점이 걱정된다면,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법과 적응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건강한 마음 상태가 업무 적응에 매우 중요합니다.

6.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지금은 배우는 단계임을 잊지 마세요. 누구나 처음에는 미숙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작은 성취도 스스로 칭찬하며 자신감을 키워가세요.

마지막으로, 충분히 노력하고 있음을 기억하세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꾸준히 작은 습관과 태도 변화를 시도한다면 점차 발전할 수 있습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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