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1:50

숏컷 인식이 안 좋은 편인가요? 얼마전에 친구가 숏컷으로 머리를 잘랐습니다. 학교에 가니 반 남자애들이 야

얼마전에 친구가 숏컷으로 머리를 잘랐습니다. 학교에 가니 반 남자애들이 야 저기봐 이러면서 지네끼리 수군거리고, 학원에서는 평소 자신에게 관심도 없던 애가 너 이름이뭐야? 이러면서 비꼬는? 투로 말했다는 겁니다. 친구는 이런 시선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하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여자 숏컷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있나요?ㅠㅠ

페미니즘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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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을 버리고, 외형적으로도 남자들과 똑같아지거나. 머리 예쁘게 꾸미는 것도 노동이니까 남자들처럼 머리 대충 하고 다니겠다는 의지, 뭐 그런 것들의 표현으로 페미니스트들이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곤 합니다. 요샌 좀 뜸하긴 하지만요. '탈코'라고 부르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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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런 이미지가 남자들에게는 비아냥거리가 되어서.

주변 남자들이 앞뒤 안 가리고 숏컷한 여자를 두고 수근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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