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뭔들 안되겠습니까.
본인이 커서 그 직업을 가졌을때 행복할 것 같고 또 후회없는 선택이라는 믿음을 그때까지 가질 것 같다면 하는게 맞죠. 부모님이 질문자님 대신 살 것도 아니구요.. 본인이 잘하면서 좋아하는 걸 해봐요. 음악교사를 목표로 잡았을 때 본인이 그 꿈을 향해 그 어느때보다 열정이 생긴다면 계속 노력해봐요.
근데 꿈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에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해두고 또 내가 하고싶은 다른 일들은 뭐가있는지 찾아본다음 정확한 결정을 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