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신여대(공예과) vs 단국대(패션산업과)에 관해 답변드립니다.
성신여대(공예과)와 단국대(패션산업과)는 각각 다른 특징과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본인의 목표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시각디자인과로 전과하거나 복수전공을 고려한다면, 양쪽 대학의 특성과 취업 전망을 비교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신여대(공예과):
장점:
•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어 문화, 예술 행사와 네트워킹 기회가 많음.
• 특화된 공예 분야에서의 교육과 실습 기회가 풍부.
• 예술 및 디자인 분야로의 연계가 용이하여 시각디자인 등 다른 분야로의 진출도 가능.
단점:
• 전통 공예 위주의 커리큘럼이 강할 수 있으며, 산업적 규모는 크지 않을 수 있음.
• 패션산업보다는 공예 및 수공예 중심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음.
단국대(패션산업과):
장점:
• 패션산업 분야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산업 연계가 강함.
• 졸업생들이 패션 관련 기업,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 등에서 활동하는 비율이 높고 취업률이 보통 높음.
• 산업체 인턴십, 현장 실습 기회가 풍부하여 실무 경험 쌓기 용이.
단점:
• 상대적으로 패션 분야에 더 특화된 환경이기 때문에 시각디자인이나 다른 디자인 분야로의 전과는 추가 고려가 필요.
• 지역적으로 서울보다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음(하지만 부산에서 자주 방문하거나 온라인 활용 가능).
취업 전망과 현실적 조언:
일반적으로 대도시 소재 대학(성신여대)는 문화·예술·디자인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시각디자인과 같은 분야로 전과 또는 복수전공 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단국대는 패션산업 관련 기업 취업률이 높고 실무 경험을 쌓기 유리하지만, 패션 외 타 분야 전환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기에는 미래에 어떤 분야로 전향하든 본인의 열정과 부단한 노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두 대학 모두 공예와 패션 분야에서 실습과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니, 대학 내 커리큘럼, 인턴십 기회, 졸업생 취업 성공 사례 등을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만약 패션산업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단국대가 더 유리할 수 있으며, 시각디자인이나 예술·공예 쪽으로의 전환을 고려한다면 성신여대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택 시 본인의 장기 목표와 강의를 깊이 검토하고, 가능하면 재학생 또는 졸업생과 상담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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