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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보 여행자입니다 오사카·교토 갈 때 ICOCA vs 표 발권 뭐가 나을까요? 이번에 일본 여행 처음 갑니다.1일차에는 간사이공항 → 난바(난카이 라피트 예약

이번에 일본 여행 처음 갑니다.1일차에는 간사이공항 → 난바(난카이 라피트 예약 예정) → 신사이바시로 이동하고,오사카 시내 관광은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으로 할 예정입니다.2일차에는 신사이바시 → 우메다 → 교토(가와라마치, 청수사 근처) 갔다가 다시 신사이바시로 돌아올 계획이에요.교토 안에서는 전부 도보로 다닐 예정입니다.현재 고민 중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간사이공항 도착 시점에 ICOCA 카드를 바로 사는 게 좋을지,아니면 그냥 역마다 표를 발권해서 쓰는 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ICOCA 카드는 2,000엔(보증금 500엔 포함)이라는데,제가 실제로 탈 노선은신사이바시 ↔ 우메다 ↔ 가와라마치(교토) 왕복 (약 1,260엔)정도라서, 이 정도면 ICOCA를 사는 게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주유패스는 1일권만 살 예정인데,‘라피트 예약 + 주유패스 + ICOCA 조합’ 으로 가는 게 제일 좋은 구성일까요?일본이 처음이라 표 발권 절차가 복잡한지도 잘 모르겠어요.초보자 입장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편하고 실수 없이 다닐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위 일정대로라면 간사이공항 - 오사카 - 교토 - 오사카 - 간사이공항 이렇게 됩니다.

첫 날에 곧바로 교토로 가면 간사이공항 - 교토 - 오사카 - 간사이공항 이렇게 동선이 줄지요

이미 숙소등을 다 잡아 놓았다면 위 내용상 이동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할 필요도 없고, 그냥 그때 그때 표사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쓰신다면 아이폰 월렛에 일본 교통카드 있으니 따로 표 사지 않아도 폰으로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