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은 일한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처리할지는 의문입니다. 반대로 육아휴직을 하다가 대타로 들어온 비정규직을 밀어내고 학기초에 들어와서 성과 급여를 가로채는 일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학교 선생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양아치짓이죠.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로 발생하고, 이걸 학교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우리 교육 기관이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학교 관리자가 이렇게 행동하는데 아이들이 올바로 자랄 리가 없죠. 교사들은 자신의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