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잘 못 했나요??? 원래 우리 선생님은 장난도 잘 받아주시고 착하신데가끔 기분이 나쁠때는 진짜

원래 우리 선생님은 장난도 잘 받아주시고 착하신데가끔 기분이 나쁠때는 진짜 성격이 안 좋으시거든요.근데 저번에 학원에 안 가서 한 숙제를 못 하겠어서 쌤한테이거 어캐하냐고 하니까 하지말고 다음날에 와서 하래서 귀찮아서 귀찮다고 보냈는데 뭐래 이럼서 전화로 내가 니 친구야!이러고 그래서 사과하면서 기분 나쁘게 끝냈는데 갑자기 쌤이톡방 나가서 애들이 저한테 욕하고 난리 났는데 이거 제가 심하게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귀찮다고 한마디 했는데 이거 제가 잘 못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전문 지식인 흥신소 입니다.

안녕하세요! 상황이 많이 복잡하고 힘든 것 같아요. 선생님께 귀찮다고 표현한 부분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고, 그로 인해 선생님과의 관계가 악화된 거죠.

가끔 이렇게 감정이 상할 수 있지만, 선생님이 기분이 나쁘실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해요. 귀찮다고 말한 게 의도치 않게 선생님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선생님에게 사과하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직접 대화해보면 오해가 풀릴 수도 있으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