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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관련 인문계어서 프로그래밍 대회랑 연구대회만 엄청했습니다 내신은 하위권이구요(대학 특기자 전형에서 상만

인문계어서 프로그래밍 대회랑 연구대회만 엄청했습니다 내신은 하위권이구요(대학 특기자 전형에서 상만 잘타면 대학 쉽게 갈줄 알았습니다..)그런데 프로젝트하면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대회 나가다 보니, 대학에 대한 눈만 너무 높아져 버렸습니다.그래서 수시도 상향으로 넣다 보니 다 나오진 않았지만대부분 다 불합격인 상황이구요.집에서는 공부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니 재수 지원을 해주지 않을 뿐더러 재수 보단 코딩 스킬셋과 경력을 더 키우라고 하셨습니다.(유학도 있지만 경제 상황이 좋진 않습니다.)하지만 대학 간판 때문인지, 아니면 공부 욕심 때문인지(공부 못한거) 한번만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아직 객관화가 덜된걸까요.. 지금 제일 잘하는 과목은 영어 밖에 없습니다.(2등급 고정)

안녕하세요 전문 지식인 흥신소 입니다.

재수보다는 지방 무조건 4년재가서 학점관리 대학원가서 중소기업 경력부터 쌓으세요

현재 상황을 잘 이해했습니다. 재수에 대한 고민과 함께, 공부와 프로그래밍 능력 사이에서 갈등이 있으신 것 같네요. 다음 몇 가지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재수 여부 결정**: 대학 간판의 중요성을 느끼신다면, 재수를 통해 목표하는 대학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다시 학습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원하는 대학교가 아닌 다른 방안을 고려하고 싶다면, 현재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2. **경험 쌓기**: 프로그래밍 대회나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경험은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이 경험을 더 발전시키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공부 계획 세우기**: 재수를 결심하신다면, 현재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과목들도 조금씩 올려보세요. 필요한 경우 학원이나 멘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대안 찾기**: 재수가 꼭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학교가 아니더라도 IT 관련 직업 교육이나 자격증, 코딩 부트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5. **주변과의 소통**: 가족과 다시 한 번 소통해 보세요. 자신의 목표와 그에 대한 열정을 설명하면, 재수에 대한 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객관화는 시간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각 선택의 장단점을 잘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