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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습니다 안 뜨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 지금 핸드폰 고지서를 부모님이 내고 계십니다. 이심이나 로밍을 생각 중인데

지금 핸드폰 고지서를 부모님이 내고 계십니다. 이심이나 로밍을 생각 중인데 로밍을 신청하는대신 아예 로밍을 안 키면 고지서에 로밍요금 안 뜨나요? 로밍을 신청하고 케이티에 따로 전화해서 해외에있습니다 안 뜨게 하면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ㅇ해외에있는 저에게 전화를 거는 경우 그냥 통화음이 들리나요? 어색한 통화음이 들리나요? 해외에 있다고는 안 뜨나요? 그리고 만약 로밍을 아예 신청 안 하고 데이터이심만 껴서 사용하는 경우 똑같이 부모님이 제게 전화하면 해외에있다고 뜨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해외에서 로밍을 사용하지 않고도 부모님께서 사용자님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 때 해외에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몇 가지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1. 로밍 부가 서비스 변경: 일부 통신사에서는 로밍 관련 부가 서비스를 변경하여 해외에 있다는 안내 방송이 나가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LG U+의 경우 고객센터 앱을 통해 '안내방송 미사용'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요.

  2. eSIM 사용: eSIM을 사용하여 데이터만 활성화하고 전화 및 문자 기능은 비활성화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부모님이 전화를 걸었을 때 해외에 있다는 안내가 나가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통신사와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해당 통신사에 확인하는 게 좋아요.

  3. 듀얼 SIM 설정: 듀얼 SIM 기능이 있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 전화 회선을 메인 회선으로 설정하고 데이터 회선을 서브로 설정하면 해외에 있다는 안내가 나가지 않을 수 있어요.

  4. 착신 전환 서비스: 말톡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070 번호를 구매하고 착신 전환 서비스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 경우 한국에서 거는 전화는 070 번호로 전환되어 해외에 있다는 안내가 나가지 않아요.

  5. 로밍 요금제 신청 및 결제: 로밍 요금제를 신청하되, 고지서에 나타나지 않도록 카드나 카카오페이 등으로 직접 결제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를 통해 부모님이 요금 고지서를 확인하더라도 로밍 요금이 청구되지 않도록 할 수 있어요.

각 방법의 효과는 통신사와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용 중인 통신사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게 좋아요.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하거나 온라인 고객센터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해외에서 전화를 걸 때는 여전히 해외 로밍 중이라는 안내가 나갈 수 있으니,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해외에 있다는 사실이 드러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세요.

이 방법들을 참고하셔서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라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