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이건 그 시각 당시에 다른 비행기들의 도착에 맞춰 입국심사가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입니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수도와 연결되는 공항이고, LCC들이 많이 있기에 이용객도 많거든요.
추가적으로 수화물까지 있다면...
2월달의 입국심사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네요
나리타 국제공항 ~ 이케부쿠로 선샤인 버스터미널 성인기준 3600엔
대안으로 제시하는게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닛포리역) + JR 야마노테선(~이케부로역)입니다.
도착 예상시각인 11시~12시를 기준으로
11:16 / 11:42 / 12:02 / 12:16 / 12:42에 우에노로 향하는 루트가 있는데
이중 11:16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기에 제외하면 2~30분 간격으로 출발하기에 어렵진 않습니다
또한 도쿄 닛포리까지 40분정도 걸리고, 닛포리에서의 이케부쿠로행 야마노테선은 3~5분마다 한대씩 와주기에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예상 가격도 2800엔 정도인것도 한몫하고, 놓쳤을때를 대비한 전철이 많기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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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16시 비행기를 기준으로
왠만하면 2시간 이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있어야합니다.
다만 몇번의 기억에 의하면 카운터가 열림과 동시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기열이 길어지므로
1시간 30분~1시간 50분정도까지는 괜찮다고봐요
만약이지만
이케부쿠로에서 나리타 국제공항까지 가는시간이 1시간정도 소요된다고 예상되면
13시 이케부쿠로 출발 ~ 14시 나리타 국제공항 도착을 예상하고 가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