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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설렘반 걱정반, 가기 전 꿀팁 있을까요? 지금 캐나다 워홀 준비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요,20대 후반에 가려고 하니

지금 캐나다 워홀 준비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요,20대 후반에 가려고 하니 뭔가.. 걱정도 되면서 설레기도 합니다혹시 실제로 캐나다 워홀 다녀오신 분들,“이 정도는 알고 가면 덜 힘들다” 하는 현실 조언이나꿀팁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캐나다를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셨으니 선택 하신거겠죠?

혹시 아니시려나..??

일단 ... 외국 여기저기 다녀본바로 캐나다.. 추워요..;;

일적인 면에서,

레퍼런스가 진짜 중요함

캐나다는 레퍼런스 체크가 진짜 세요.

같이 일해본 매니저의 연락처 확보는 필수. 다음 직장 구할 때 엄청 도움 됩니다.

이력서는 ‘캐나다식 레쥬메’로

한국식 이력서 쓰면 바로 탈락이에요.

생활적인 면에서,

집(렌트) 구할 때 – 사기 진짜 많아요

온라인 월세 사기 엄청 흔함

특히 밴쿠버·토론토에서 많이 당해요.

영상통화 + 직접 방문 + 계약서 3박자 확인 안 되면 돈 절대 송금 금지.

쉐어하우스는 보통 첫 입문

룸메와 같이 사는 문화가 보편적이에요.

인간관계적인 면에서,

워런 버핏이 항상 하는 말... '외롭게 살아 갈 줄 알아야 한다'를 꼭 머릿속에 되내이면서 살아가세요.

워홀 가시면 만나는 사람들이 다들 단타로 만날 수 밖에 없어요.

만남과 헤어짐에 빨리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혼자 잘 지내는 법을 아셔야 해요.

30이 되기전에 용기내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하시는 것 같은데,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제 젊은날을 회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