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셨으니 선택 하신거겠죠?
혹시 아니시려나..??
일단 ... 외국 여기저기 다녀본바로 캐나다.. 추워요..;;
일적인 면에서,
레퍼런스가 진짜 중요함
캐나다는 레퍼런스 체크가 진짜 세요.
같이 일해본 매니저의 연락처 확보는 필수. 다음 직장 구할 때 엄청 도움 됩니다.
이력서는 ‘캐나다식 레쥬메’로
한국식 이력서 쓰면 바로 탈락이에요.
생활적인 면에서,
집(렌트) 구할 때 – 사기 진짜 많아요
온라인 월세 사기 엄청 흔함
특히 밴쿠버·토론토에서 많이 당해요.
영상통화 + 직접 방문 + 계약서 3박자 확인 안 되면 돈 절대 송금 금지.
쉐어하우스는 보통 첫 입문
룸메와 같이 사는 문화가 보편적이에요.
인간관계적인 면에서,
워런 버핏이 항상 하는 말... '외롭게 살아 갈 줄 알아야 한다'를 꼭 머릿속에 되내이면서 살아가세요.
워홀 가시면 만나는 사람들이 다들 단타로 만날 수 밖에 없어요.
만남과 헤어짐에 빨리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혼자 잘 지내는 법을 아셔야 해요.
30이 되기전에 용기내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하시는 것 같은데,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제 젊은날을 회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