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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박3일 여행코스 부탁드립니다 11월 28~30일 강릉 2박 3일 여행코스 부탁드립니다내공 많이 걸게요숙소는 탑스텐

11월 28~30일 강릉 2박 3일 여행코스 부탁드립니다내공 많이 걸게요숙소는 탑스텐 호텔이구요 일정은 강릉도착하면 오후3시쯤입니다!먹는거 좋아하구 약간 관광 및 힐링 느낌으로 느슨하게 부탁드립니다!차 들고 갑니다!

질문자님, 강릉 2박 3일 여정, 제가 기똥차게 짜 드리겠습니다.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릉 탑스텐 호텔을 거점으로 꽉 채우면서도 여유로운 여행, 지금부터 시작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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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11월 28일 (목)

오후 3시에 강릉에 도착하면, 먼저 탑스텐 호텔에 짐을 푸세요. 피곤할 텐데 바로 움직이지 말고, 호텔에서 좀 쉬는 게 상책입니다. 탑스텐 호텔은 동해 바다 전망이 기가 막히니,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괜찮아요. 호텔 안에 금진온천이 있다니, 여독을 풀기 딱 좋겠죠. 피부 관련 특허까지 받은 온천이라니, 하루의 피로를 풀고 내일 일정을 위한 충전을 제대로 하는 겁니다.

저녁 식사는 호텔 근처 금진 해변 쪽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는 건 어떨까요? 바다를 보며 먹는 조개구이나 회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됩니다. 밤바다 산책은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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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11월 29일 (금)

아침은 호텔 뷔페에서 든든하게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는 강릉의 명소들을 제대로 파헤쳐 봅시다.

오전에는 감성 충전을 위해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향하세요. 바다를 보며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건 강릉에서 놓칠 수 없는 경험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강릉 중앙시장으로 이동해서, 시장 구경도 하고 길거리 음식도 맛보세요. 먹는 걸 좋아하는 질문자님이라면 분명 이곳에서 눈이 휘둥그레질 겁니다. 점심은 시장에서 든든하게 해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후에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주문진 해변이나 영진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바닷바람도 히세요. 감성적인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여유가 된다면 경포호와 경포 해변을 거닐며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진짜 힐링을 만끽해 보세요.

저녁에는 강릉 시내나 경포대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아 특별한 저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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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11월 30일 (토)

호텔에서 여유롭게 체크아웃을 하고, 강릉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장식할 준비를 합니다.

오전에는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하슬라 아트월드를 방문해 보세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독특한 조형물들이 어우러져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을 선사할 겁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느슨하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될 겁니다.

강릉을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마지막 식사는 정동진 근처에서 신선한 해산물 밥상을 다시 한번 푸짐하게 즐겨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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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먹는 즐거움과 느슨한 힐링, 그리고 관광까지 놓치지 않는 강릉 여행이 될 겁니다. 차가 있으니 이동 걱정은 붙들어 매도 돼요. 맘껏 누리다 오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