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플러스하트' 환영식을 하게 된다고 해서 바로 집사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집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플러스하트'는 아마도 교회에서 새 가족이나 새로운 교구 식구를 환영하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사는 공식적인 직분 임명 절차라기보다는 공동체에 잘 정착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1. 집사 임명과 교육 과정
교회 직분 중 하나인 집사(서리집사 또는 안수집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 일정 기간 교회 생활: 대부분의 교회는 새 신자나 다른 교회에서 옮겨온 교인에게 일정 기간(보통 6개월~1년 이상) 동안 성실하게 예배에 참석하며 교회 생활에 적응할 것을 요구합니다.
* 집사 교육: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교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집사 교육' 또는 '제직 교육'을 이수하게 됩니다. 이 교육은 집사의 역할과 의무, 신앙 기본 교리 등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 임명/선택: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공동체의 추천 또는 투표를 거쳐 정식 집사로 임명됩니다.
2. 현재 상황에 대한 해석
* 새 가족 환영: 현재 사용자님은 장년부 4교구의 새 가족으로 등록된 상태이므로, '플러스하트'는 새 가족 환영식에 가깝습니다.
* 장기적인 가능성: 담당 목사님께서 사용자님을 장년부로 편성하고 환영식을 계획하는 것은, 사용자님을 그 교구의 어엿한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장기적으로 교회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미혼과 장년부: 교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30대 중후반이면 미혼이라도 장년부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결론:
지금 당장 집사 교육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에서 정한 기간 동안 성실히 신앙생활을 하신다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집사 교육 대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