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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로는 36살 이고, 내년엔 37살이 될 예정인 여성 입니다.

저는 현재로는 36살 이고, 내년엔 37살이 될 예정인 여성 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제가 주일날 청년부를 나와 장년부로 옮겼어요 아직 저는 미혼인데도 담당목사님께서 저를 장년부에서 4교구로 넣으셨어요.그래서 10월 19일날 첫 장년부 예배에 참석 했는데 그때 저를 장년부 새가족 식구로 소개 해주고 내년쯤에 플러스하트로 환영식을 해주시겠다는데요. 플러스하트를 하게 되면 집사교육도 언젠가는 받게 되나요?

네, '플러스하트' 환영식을 하게 된다고 해서 바로 집사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집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플러스하트'는 아마도 교회에서 새 가족이나 새로운 교구 식구를 환영하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사는 공식적인 직분 임명 절차라기보다는 공동체에 잘 정착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1. 집사 임명과 교육 과정

교회 직분 중 하나인 집사(서리집사 또는 안수집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 * 일정 기간 교회 생활: 대부분의 교회는 새 신자나 다른 교회에서 옮겨온 교인에게 일정 기간(보통 6개월~1년 이상) 동안 성실하게 예배에 참석하며 교회 생활에 적응할 것을 요구합니다.

  • * 집사 교육: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교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집사 교육' 또는 '제직 교육'을 이수하게 됩니다. 이 교육은 집사의 역할과 의무, 신앙 기본 교리 등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 * 임명/선택: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공동체의 추천 또는 투표를 거쳐 정식 집사로 임명됩니다.

2. 현재 상황에 대한 해석

  • * 새 가족 환영: 현재 사용자님은 장년부 4교구의 새 가족으로 등록된 상태이므로, '플러스하트'는 새 가족 환영식에 가깝습니다.

  • * 장기적인 가능성: 담당 목사님께서 사용자님을 장년부로 편성하고 환영식을 계획하는 것은, 사용자님을 그 교구의 어엿한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장기적으로 교회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 미혼과 장년부: 교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30대 중후반이면 미혼이라도 장년부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결론:

지금 당장 집사 교육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에서 정한 기간 동안 성실히 신앙생활을 하신다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집사 교육 대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