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에 ‘만 18세’ 상태로 호텔을 예약/투숙하는 것은 대부분 어렵습니다.
아래에 이유와 가능한 예외를 정리해줄게요!
✔ 한국 호텔 투숙 연령 기준
대부분의 호텔(특히 중·대형 호텔, 리조트, 특급호텔)
→ 만 19세(한국식 나이로 미성년자 X) 이상만 단독 투숙 가능
이유:
미성년자 보호 문제
안전 및 법적 책임 문제
호텔 자체 규정
즉, 만 18세는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보통은 투숙 불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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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상황에 적용하면
본인: 2026년 1월 기준 만 18세 → 미성년자
함께 가는 친구: 만 18세 → 미성년자
동생: 만 16세 → 미성년자
세 명 모두 미성년자라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체크인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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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외: 부모님 동의(동의서)로 가능한 경우
일부 소규모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는
부모님 동의서 + 부모님 신분증 사본 + 미성년자들 신분증을 받으면 허용해주기도 해요.
하지만 대형 호텔(조선·신라·롯데·하얏트·힐튼 등)은 거의 100%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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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인 해결 방법
① 부모님 한 분이 체크인만 해주고 바로 나가는 방식
어떤 호텔은 “부모가 체크인 동반 → 이후 미성년자만 남아도 허용”하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많은 곳에서는 여전히 객실 내 미성년자 단독 투숙 금지라서 안 되는 곳도 많음.
예약 전 호텔에 전화 문의 필수!
② 부모님 명의로 예약 + 동의서 + 동생 포함 동반 투숙 문의
가능한 곳도 있지만, 호텔 규정마다 다름.
③ 아예 만 19세 이후로 미루기
가장 확실하고 스트레스 없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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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가장 정확하냐?
가고 싶은 호텔에 전화해서 “미성년자 18세 + 18세 + 16세 투숙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
호텔 정책이 전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