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무직 백수 여자 저는 살면서 착했는데 인성이 좋진 않았습니다인성이 좋은 축이지만 인성 나쁜
저는 살면서 착했는데 인성이 좋진 않았습니다인성이 좋은 축이지만 인성 나쁜 사람들한테 많이 당하고 살았습니다좋은 곳에 취직해 정규직, 영주권 기회 얻었지만 발로 차버렸습니다그리고 제정신으로 살지 않았던 과거가 있습니다쪽팔립니다제 자신이 창피합니다집에 돌아와보니 부모님도 이젠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개명도 하고 얼굴도 바꾸고예전엔 이민이 꿈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안정적인 직업 가지고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근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