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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일본 개호: 캐나다 HCA) 영주권을 목표로 한다면, 현재 40대..일본 개호쪽으로 일본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캐나다

영주권을 목표로 한다면, 현재 40대..일본 개호쪽으로 일본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캐나다 HCA나 CCA쪽을 두드려보는게 나을까요.. 안정적인 취업과 추후 영주권, 노후까지 생각한다면요

질문자님, 안정적인 취업과 영주권, 노후까지 길게 바라보신다면 정말 꼼꼼하게 비교하시는 게 맞아요. 두 나라 – 일본의 개호(介護) 분야와 캐나다의 HCA/캐리거(Caregiver) 분야 – 모두 가능성이 있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고 “40대”라는 나이대에서는 특히 전략이 중요하니까요. 아래에 각 나라의 특징을 정리해 드릴게요. 질문자님 상황에 맞춰 같이 고려해보시죠.

일본의 개호 분야

장점

  • 일본은 고령화가 심해져서 개호 인력이 지속적으로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해요.

  • 외국인도 “Caregiver visa(介護)”라는 체류자격을 얻는 길이 있으며, 이 경우 조건이 충족되면 장기적으로 머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있어요.

  • 일본어‧일본 문화에 적응할 의지가 있고, 비교적 빠르게 취업해서 현지 경험을 쌓는다면 노후까지 생각하는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단점

  • 일본어 능력이 필수예요. 특정 수준(JLPT N4 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일본어 실력이 요구된다는 정보가 많아요.

  • “자격인증(예: Certified Care Worker / 介護福祉士)” 취득이나 경력 충족이 있어야 영주권 신청 또는 안정적 체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 생활비, 이주비용, 문화적 차이 등을 고려해야 해요. 나이가 좀 있으시다면 초기 적응기간이 까다로울 수 있어요.

질문자님께 맞는지 고려 포인트

  • 일본어 공부할 의지와 시간 여유가 있으신가요?

  • 자격증이나 경력 쌓을 계획을 세울 수 있나요?

  • 노후까지의 안정성을 위해 가족동반 등이 필요하다면 일본에서는 그 부분이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어요.

캐나다의 HCA / Caregiver 분야

장점

  • 캐나다에서는 건강관리 / 돌봄 분야에서 인력이 계속 필요하다는 수요가 있어요.

  • “Home Care Worker Immigration Pilot(HCWP)” 등 외국인 돌봄직종자를 위한 이민 경로가 마련돼 있었어요.

  • 영어·프랑스어 능력만 확보하면 다양한 주(Province)에서 취업하고 이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있어요.

단점

  • 다만, 최근에는 이 분야의 “비캐나다 거주 외국인 신청” 경로가 닫혔거나 제한적이라는 업데이트가 있어요.

  • 나이 (40대) 또한 고려해야 할 요소예요. 젊거나 더 빠르게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경우에 유리한 경로가 많으니까요.

  • 영어 / 불어 능력, 현지 자격취득 또는 경력 요구사항이 있을 수 있어요.

질문자님께 맞는지 고려 포인트

  • 영어 능력이 있다면 캐나다 쪽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해요.

  • 다만 “지금 바로 영주권을 보장하는 경로”로 보기엔 최근 변화가 많았기 때문에 최신 이민 정책을 잘 확인해야 해요.

  • 캐나다 이민 및 취업비자 조건이 나이 , 경력 , 학력 , 자격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인의 프로필을 냉정히 보는 게 필요해요.

  • 추천 방향

지금 “노후까지 안정적”을 우선순위로 두고 계시고, 나이대(40대)도 고려한다면 저는 일본 개호 분야에 초점을 두는 것이 조금 더 현실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조건을 잘 준비하실 필요 있어요.

구체적으로:

  1. 일본어 실력을 확보하세요. 예컨대 JLPT N4 또는 그 이상, 혹은 개호 분야에서 요구하는 언어시험을 준비하세요.

  2. 개호사 자격(介護福祉士) 취득 계획을 세우세요. 자격을 갖추면 체류기간 연장이나 일본 내 안정성이 높아져요.

  3. 취업처나 일본 내 지원제도(예: 외국인 개호사 유치 프로그램 등)를 직접 조사해보세요.

  4. 캐나다도 “백업 옵션”으로 두시는 게 좋아요. 영어 공부를 병행하고, 캐나다 이민 정책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기회를 위해 준비해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