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에서 성추행 성희롱 당했는데 도와주세요 저는 충청남도에 완전 시골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충청남도에 완전 시골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2학년 올라오면서 읍내에 있는 다른 중학교에서 그 가해 학생이 딥페이크를 해서 저희 학교로 왔는데 이 미친 저희 학교는 공학인데도 저 성 문제로 가해 학생을 받아주고 그냥 그렇게 같이 학교를 다니다가 그 가해 학생이 제 몸을 더듬고 허리를 만지거나 손이 가슴쪽으로 갈려고 하거나 제가 앉아 있을때 그 학생의 손이 제 엉덩이와 허리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오가고 있던 적도 있습니다.전 분명히 싫다고 명확하게 표현하고 손까지 뿌리치면서 제 의사를 표현했는데 그 가해 학생이 제 의사를 무시하고 계속 그런짓을 하다가 최근에 수학여행 갔을때 그 가해 학생이랑 방을 같이 쓴 남학생에게 저 포함 6명을 성희롱 하고 대충 제 얘기 한것만 들어보면 여학생 가슴순위를 매기거나 버스에서 제 가슴을 베고 잤다거나 방과후 시간에 그 가해 학생이랑 눈이 맞아서 학교 화장실에서 관계를 할뻔 했다 등 여러 저에 대한 거짓허위사실을 말하고 다니고 또 다른 여학생이 피해를 본건 그 방을 같이 쓴 남학생을 자기가 좋아하는 여학생이라 생각 하고 덮쳐서 관계하는 것 처럼 하고 누구의 가슴을 만졌는데 스티로폼 느낌이 난다 누가봐도 뽕이다 이런 거짓소문을 퍼트리고 다녀 그 수학여행때 방을 같이 쓴 남학생이 피해 학생들에게 다 말해줬습니다.그래서 피해 학생이 선생님께 모든 피해를 다 말했는데 얼마 지나고 선생이란 놈이 자기들은 그 가해 학생을 눈물 쏙 뺄만큼 혼냈다고 넓은 아량으로 봐달라하는데 피해자인 저는 지금도 트리우마이고 그 가해학생 얘기가 나올때면 벌벌 떨고 매일 밤 매일 새벽마다 토를 하고 빈혈 두통 위염 장염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저 좀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공식] TV출현 SBS정치쇼 김태현 대표변호사 입니다.

"힘들고 답답한 법적문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충청남도 시골의 중학교 2학년으로, 전학 온 남학생에게 반복적으로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하였고, 그 과정에서 학교 측의 미흡한 조치로 인해 정신적·신체적으로 심한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 학교 및 교육청에 공식적 신고 절차

① 학교폭력 사안에 해당하므로, 학교폭력 전담기구(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신고해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께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조치가 미흡했다면, 교육청 학교폭력 신고센터(117 전화, 온라인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통해 추가 신고가 가능합니다.

② 신고 시 피해 경위서, 피해 일시·장소·정황 기록, 주변 학생들의 진술서 등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 경찰 및 사법기관에 형사 고소

① 성추행, 성희롱,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은 모두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직접 방문하여 고소장을 작성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② 고소 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류명	준비사항
피해 경위서	일시, 장소, 구체적 내용 포함 작성
진술서	피해 학생 및 목격자 작성
증거자료	카톡, 문자, 녹음, 사진 등
진단서	병원 진료 기록(필요시)
학교 제출 자료	학교에 제출했던 신고 내역

③ 학교의 미흡한 대응 역시 신고 대상에 해당하며, 교육청 감사, 국민신문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을 수 있습니다.

▪️ 학생 및 피해 보호 조치 신청

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피해학생 분리, 가해학생 전학·출석정지 등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② 상담 및 의료지원도 학교폭력 피해자로서 학교·교육청에 요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1. 모든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시고, 2. 학교뿐 아니라 교육청, 경찰 등 공식기관에 신고하시길 권합니다. 3. 증거와 진술 확보가 매우 중요하니, 관련 자료를 꼼꼼히 모으시는 것이 승소의 핵심입니다.

▪️ 질문자님께 드리는 말씀

질문자님께서 겪으신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반드시 법적 절차로 보호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질문자님의 잘못이 전혀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나가면 반드시 해결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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