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이고 중3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한테 맞고 자랐어요 처음 맞았을 때는 제가 초2때 뭣도 모르던 시기에 학교 문구점에서 도둑질일 했습니다 그건 제가 생각해도 잘못한 게 맞아요 그렇지만 30분 넘게 절 때렸습니다 효자손으로 제 허벅지를 때리며 욕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빌어도 뭘 죄송하냐고 때렸습니다 허벅지에 피멍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사소한 것들로 저한테 욕을 했습니다 쭉 욕듣고 맞고 살아왔어요 초5때부터 가출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꼬맹이인 시절에도 너무 심하니까 가출 생각이 있었지만 못 했어요 지금까지도 그리고 제가 통금이 8시에요 전 그걸 어긴 적이 없습니다 아 몇 번은 있어요 공부하다가 들어와서 9시40분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진짜 죽을 뻔 했고요 버스비도 없어서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맨날 나간다는 걸로 20분간 절 깎아내리는 말과 쌍욕과 섞으며 저한테 욕했습니다 전 그때 진짜 몇십분 동안 울며 머리 쥐어뜯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게 반복이였어요 전 진짜 아빠 때문에 미칠 지경이에요 저희 큰오빠가 22살인데 저보다 더 심하게 맞고자랐어요 통금이 낮 4시였고 진짜 일주일에 3번은 때리고 욕 했어요 진짜 전 어렸을 때라 계속 때릴 때마다 저희 오빠 울음소리에 너무 속상해서 저도 울면서 귀를 막았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랑 자주 싸워서 저희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작은오빠도 맞고 자랐고요.. 저희 막내 9살 여자를 3번인가 때렸어요 그것도 욕하면서.. 아빠가 이래도 될까요 그리고 아빠가 엄마랑 연애할때 술 먹고 다른 사람 치고 다니고 시비 털고 다니고 사람 거품 물게 하고.. 경찰서 까지 갔다네요.. 마지막으로 물어볼 거는 위치추적 안 될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 너무 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