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결혼을 했고 아내가 한국에 온지 8개월정도 됐습니다..아내가 갑상선항진증 등등몸이 아파서 병원을 다니고 있고그러다보니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지금은 한국어수업을 들고 있고요그런데 갑자기 일하러 나가겠다고 하네요저는 한국어 수업도 듣고 몸도 나아지고 그러면임신계획을 세워서 임신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 다음 일을 하러 갔으면 좋겠는데제 주변도 그렇게 하는거 같은데제 생각이 틀렸나요??아내는 일하러 가겠다고 하네요...보통 한국에 오고 언제쯤 일하러 나가가요??좀 빠른건가요?아니면 느린건가요??